별도의 문서 편집 프로그램이나 유료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환경에서도 윈도우 운영체제에 내장된 기본 기능만으로 신분증 앞뒷면을 A4 용지 한 장에 나란히 배치하여 인쇄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사진’ 앱과 ‘인쇄’ 마법사를 활용하면 이미지 크기를 일일이 조절하지 않아도 규격에 맞게 정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실무에서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신분증 사본을 출력할 수 있는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신분증 사진 준비 및 파일 선택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신분증 앞면과 뒷면 사진을 PC의 동일한 폴더에 저장합니다. 이때 파일 이름이 서로 인접하도록 설정하면 선택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다중 파일 선택하기
윈도우 파일 탐색기를 열어 신분증 사진이 있는 폴더로 이동합니다. 키보드의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앞면 사진과 뒷면 사진을 각각 클릭하여 두 개의 파일을 동시에 선택합니다. 선택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나타나는 메뉴 중 ‘인쇄’를 선택합니다.
윈도우 그림 인쇄 마법사 설정
‘인쇄’를 클릭하면 윈도우 기본 ‘그림 인쇄’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별도의 편집 없이도 사진의 배치와 크기를 결정할 수 있는 옵션들을 제공합니다.
용지 크기 및 품질 지정
대상 프린터를 선택한 후 용지 크기를 ‘A4’로 설정합니다. 품질은 ‘표준’ 또는 ‘높음’을 권장하며, 신분증의 세부 내용이 잘 보여야 하는 공적 서류의 특성상 지나치게 낮은 품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배치 레이아웃 선택
우측의 레이아웃 리스트에서 사진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신분증 사본의 경우 ‘지갑용(9x13cm)’이나 ’10x15cm’ 설정을 선택하면 실제 신분증 크기와 가장 유사하게 두 장의 사진이 한 페이지에 상하 또는 좌우로 나열됩니다. 이때 ‘프레임에 맞춤’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사진이 잘리지 않고 원본 비율 그대로 인쇄 영역 내에 들어오게 됩니다.